| 주전자와 부르스타 |
캠핑이나 야외에서 이용이 용이한 주전자다.
사실 사실 집에서 쓰던 냄비를 써도 되고, 주전자를 써도 되지만,
욕망, 물 한잔도 예쁘게 먹고싶은 욕망이란 끝이 없다.
스노우 피크 제품 카탈로그에 나와있는 바리스타 시리즈 중 한 제품이다.
...스노우 피크 답게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드리퍼 가격(75,000원)을 보니 주전자가 선녀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국내 정가로는 구하기도 힘든 현실이고, 웃돈을 주고 구하거나, 직구, 일마존에서 많이 구매를 한다.
| CS-115 카탈로그 |
요즘 관심이 있는 세팅은, 두 명 분의 소풍을 위한 장비 세트를 차에 싣는 것이기 때문에, 큰 맘을 먹고 구매를 했다.
구매 경로야 언급된 모델명을 검색하면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따로 링크는 걸지 않겠다.
사진을 막 찍었는데.. 차츰 좋아질 것이다.
제품은 위와 같은 상자에 담겨 배송이 된다.
아마도 일본에서 배송이 된 거 같은데, 국내 정발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제품을 꺼내보면, 손잡이는 달린 상태이며, 헝겁으로 된 주머니도 같이 구성이 된다.
made in japan이 뚜껑에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으며, 뚜껑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다.
황동나사로 조여져 있는 손잡이는 동일한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다.
가장 먼저 들던 걱정은, 가열을 했을 경우, 저 손잡이는 얼마나 뜨거울까?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물을 끓인 후 손잡이를 잡아봤지만, 약간 열감이 있을 뿐, 데일 정도로 뜨겁지 않았다.
다른 분들의 경우, 손잡이 부분을 나무나 가죽으로 된 사제 제품을 덧 대는 경우가 있긴 하다.
| 뚜껑 내부 |
둥그런 홈이 있고, 마감 역시 훌륭하다.
주전자 내부의 모습은 또한 마감이 정말 미쳤다. 주전자 목 부분도 안쪽으로 감겨있어, 손이 베이거나 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주전자 코 부분도 용접의 흔적이 자세히 보면 있지만, 신경써서 마감을 한 것이 느껴진다.
평을 해보자면,
1) 예쁘다 : 비슷한 디자인 포함해서 주전자 스러운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예쁘다
2) 마감 : 보이는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품 퀄리티를 높인 부분이 느껴진다.
단점
1) 가격 : 말해 뭐하겠는가
2) 내용물을 따를 때 구멍이 작아, 쪼르르 나온다.
바리스타 주전자가 컨셉이니 의도된 설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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